몇 번을 얘기해서 겨우 신어본 신발. 직원도 많고, 손님은 별로 없었는데 설 연휴에 출근했다고 데모하는거냐. 사이즈 물어봐도 듣는 척도 안하고 노골적으로 다른데로 가버린다. 이런 곳은 처음. 다른 손님들도 보니 나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웃기는 곳이군.
어쨌든 신발을 사러 왔으니... 신발은 맘에 든다. 역시 디자인이 좋은 만큼 가격은 13만원대!!! 후덜덜이다. 컨버스가 10만원대가 있다니... 이 제품은 가죽이라 가격이 세고, 흰색의 캔버스 재질의 신발은 10만원대가 있다. 색이 마음에 들어서 사이즈를 달라고 했더니 작은 사이즈는 없다고 한다. 일단 어울리나 신어보게 크더라도 달라고 했더니 휭~ 하고 가버리더니 함흥차사...
잠시 후에 왠 뚱뚱한 십장급 되보이는 여성이 오더니, 압구정동에 사이즈가 있으니 거기서 신어보라고 한다. 뭐냐 넌? 좋은 기분으로 왔으니 그냥 나왔다.
간만에 컨버스에 왔더니, 서비스 컨셉이 바뀐건가? 손님 알기를 犬똥으로 아네. 어차피 생각 외로 구색이 별로라서 다시 갈 일도 없지만 생각같아선 여직원 불친절로 컴플레인이라도 넣고 싶은 생각.
301번을 무역센터 바로 앞에서 탔더니 반대방향으로 간다. 다시 내려서 압구정동으로 고 고 !!! 날은 추운데 버스는 왜이리 안오는지.
확실히 제품구색은 압구정동이 낫구만. 다음부턴 압구정으로 고고씽~~~! 그나저나 코엑스 컨버스 직원들 좀 심하게 불친절한데...
코엑스 컨버스 무개념 불친절 여직원 여러분, 새해엔...
엿드셈~~~ 凸( ̄へ  ̄ 凸

